소소한 일상 : 신앙과 일상 사이....

안녕하세요 :) 오늘은 날씨가 엄청 따뜻하고 좋더라구요!🤗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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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! 교회에 다녀왔습니다! (사실 매주 다님)

날씨가 엄청 좋지않나요?? 11시인데 16도라니... 좀있으면 바로 여름이겠어요 ㅠ.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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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충 버스를 타고~

예비 와이프의 따봉 사진과 함께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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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 앞에 도착 ! 새로 성전을 지은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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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11시 예배인데 늦어서 11시 반 쯤 왔답니다 ^^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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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매주 오는게 어디냐며 .. 자기 위안 중..

 

목사님 .. 얼굴은 가려드릴게요 죄송해요...

 

 

주보와 함께 목사님 설교를 듣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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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에서 점심을 먹고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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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가족 교육을 듣습니다 하하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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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교회에 다닌지는 오래 됬는데 몇년동안 안나가서 새가족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... 하더라고요... 하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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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교육자체는 이번주가 마지막이였답니다 ~ 다음주에 수료식을 진행 한다고 하네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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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집에서 푹 쉬면서 월요일 출근을 준비해야겠어요...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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